[서울대 입구 맛집] 겨울철 보양식 어탕 국수 유명한곳

[서울대 입구 맛집] 겨울철 보양식 어탕 국수 유명한곳

 

 

 

 

 

 

 

 

어느날 우연히 길을 가다가 평소 못보던것이 있어서 유심히

봤더니 우리동네에 그 유명한 지리산 어탕국수집이 생겼네요.

 

 

예전에 출장가서 어죽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행주산성까지 가서 어탕을 먹곤 했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관악소방서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점심시간에 많은 손님

몰이를 할것같네요.

특히 관악산 등반을 위하여 오는 분들 에게도 많은 환영을 받을것 같습니다.

 

 

넓고 깨끗한 시설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이젠 주문을 해야죠?

 

 

가격도 정말 착합니다.

요즘 비싼 물가를 생각 한다면 정말 저렴한 가격 입니다.

 

 

반찬은 딱 세가지!!

그중에서 두부조림이 특이합니다.

맛있어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다먹고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어탕국수가 나왔습니다.

뚝배기가 넘칠정도로 정말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국수가 많이 넣어서인지 걸국한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여성분 이라면 혼자먹기에 양이 너무 많을 정도네요.

 

 

국물까지 깨끗히 비웠더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싱싱한 민물고기를 푹 삶아서 만든 어탕국수가

진정한 보양식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부담없는 가격 때문에 자주 찿게 될것 같습니다.

 

 

 

 

 

 

 

 

[서울대 입구 맛집] 겨울철 보양식 어탕 국수 유명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