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대한 잘못된 상식
◁◀우유의 대한 잘못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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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상했는지 알려면 먹어보면 알수있겠지만 상한우유를 먹었다가 뒤탈이 날
염려가 있으므로 의심이 간다면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유의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유는 물대신 약과 함께 먹으면 안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유와 약을 같이 먹으면 소화가 안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빈속을 채우기 위한 방법으로 괜찮습니다.
약이 써서 못먹는 아이들에게는 우유와 함께 먹여도 괜찮습니다.
고소한 맛이나는 우유가 진하고 좋아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우유의 고소한 맛은 어떻게 나는 것일까~~
그것은 불에 가열하여 고소한 맛을 더하여 줍니다.
우유는 갓 짜낸 것으로 먹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현실은 힘드므로
고소한 맛이 덜하고 담백한 맛이나는 우유를 선택하는것이 현명합니다.
가끔 어른들의 말씀이 물이나 우유를 먹을 때 꼭꼭 씹어먹으라는 말을 하십니다.
그 속 말 뜻은 마시는것 조차 씹는 과정으로 무엇이든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서 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상들의 지혜로운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영양이 되는 성분들은 대부분이 아주작은 형태의 나도입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구지 씹어먹지 않더라도 충분히 흡수가 되므로
소화기능의 염려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유를 데우면 얇은 막이 생깁는것을 체험하셨을 겁니다.
입술 주변에 묻고 왠지 불결해 보여서 걷어내고 먹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열할때 생기는 단백질과 유지방이 응고되며 생기는 것이므로
먹어도 무방합니다.
한 때 유명한 저치인까지 동원한 무균질 우유 광고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무균질 우유가 좋다고하는 이유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균질우유와 무균질 우유의 차이응 세균이 있고 없음이 아니라
유지방을 잘게 만들었는냐 이니냐의 따라 나뉩니다.
그러므로 균질 공정을 한 우유가 오히려 소화가 잘된다는 얘기입니다.
우유에 단백질은 위산 부비를 자극하므로 위염 환자들은 마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우유는 위산을 중화하지 못할뿐 아니라 우유속에 들어있는 단백질이나 칼슘은 위속에서
산 반응을 일으키므로 삼가는것이 좋습니다.
우유의 대한 잘못된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