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봉천동 맛집] 부담없는곳 '돼지농가'

[관악구 봉천동 맛집] 부담없는곳 '돼지농가'

 

 

 

 

 

 

요즘 치솟는 물가에 가족들과 함께 가끔씩 외식을

하는것도 부담스러워 지고 있네요..

 

 

고기가 생각나면 가끔씩 들리는 우리동네 맛집을 소개 하겠습니다.

낙성대역 4번출구에서 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돼지농가'입니다.

 

 

이곳에 오면 치솟는 물가가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가격이 부담없어서

자주 찿게 되더군요~

저렴하다고 절대 부실한것은 아니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늘 그렇듯이 돼지한마리를 주문 했습니다.

양파와 버섯,돼지껍데기를 먼저 불판에 올렸습니다.

특이하게도 불판 가운데에는 된장찌게가 끓고 있습니다.

 

 

기본 찬들은 여느고깃집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오늘은 가볍게(?)소맥으로 달렸습니다^^*

 

 

콩나물과 파를 양념에 버물려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푸짐하게 나온 돼지한마리 입니다.

부위별로 골고루 나오는데,3명이 넉넉하게 먹을수있을 정도 입니다.

 

고기들이 잘 익고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된장찌게 때문에 카메아 렌즈에 김이 서리네요..

부담없이 고기를 먹을수 있는 돼지농가에 놀러오세요!!

 

 

 

 

 

 

 

 

[관악구 봉천동 맛집] 부담없는곳 '돼지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