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김정희박물관이용시간 관람료 과천돌아볼곳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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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은 추사 김정희가 말년에 4년간 과지초당에서 머물며
학문과 예술에 몰두하며 마지막
예술혼을 불태운 곳입니다.
김정희는 추사 라는 호 이외에 완당,노과 등
많은 호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독창적인 추사체를 창안한 서예가이자
금석학 학자입니다.
추사 박물관이 과천에서 6월 3일에
개관하였습니다.
추사박물관은 추사를 종합적으로 연구,전시,
체험할수 있도록 추사의 생애실,학예실,
후지츠카기증실,기획전시실,체험실,강좌실,교육실,
뮤지엄숍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박물관 야외에는 김정희가 4년간 머물렀던
과지초당이 있습니다.
개관 기념으로 8월 31일까지는 무료입장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정희는 1786년-1856년의 7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조상님들 중에 꽤 오래 사신것 같습니다.
옛 선조들이나 왕들의 겨우를 보면 대부분이
50-60대에 별세하셨잖아요.
8세때에 큰아버지의 양자로 간뒤 생부에게
쓴 편지를 읽어 보면 추사 김정희의
미래가 보이더군요.
생부와 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어린나이
답지 않은 똑똑한 어린이였다고 합니다.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된 곳입니다.
유배지에서 9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며
더 많은 학문을 넓혀 오늘날에 추사김정희가
되었다고 합니다.
34세 때에 암행어사로 예산이 고향이라서
충청지역과 충청도 관리 55명,
경기도 관리 4명을 잘 살펴보아 선조 임금께
보고서를 올렸다고 합니다.
나이 71세에 돌아가시기 3일 전에 마지막으로 쓴
판전이라고 합니다.
"과지초당"은 1824년 추사의 아버지 김노경이
마련한 별서로 정원과 숲이 빼어나고
아름다운 연못을 갖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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